[tk게릴라뉴스] 가톨릭상지대학교 진로체험센터에서는 지역 내 성창여자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해 학생들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또한 본인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을 수 있는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성창여고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호학과 ‘YOUNG 나이팅게일 되어보기’△유아교육과 ‘유아교사 체험’ △사회복지과 ‘사회복지와 함께하는 노인 장애 체험’ △바이오제약과‘고등학생을 위한 바이오산업 진로체험’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진로체험에 참여 학생들은 진로체험을 통해 올바른 진로 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또한 학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학생은“평소 간호학과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서 간호학과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돼 좋았고, 내년에 수험생이 되었을 때 진로를 선택하는데 이번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로체험센터장 김영미 교수는 “청소년들이 자기의 적성과 능력, 흥미에 맞는 올바른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진로체험 활동이 든든한 길라잡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도전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진로체험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교육기부사업을 펼쳐 교육부로부터“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교육을 통한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