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포항시 소재 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에서 진행하는 이웃사랑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세명기독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제1‧2‧3기 인증의료기관을 획득한 지역 유일의 병원이다. 세명기독병원은 ‘더 큰 사랑의 실천’을 기본 정신으로, 울릉도 및 포항 근교에 의료시설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에도 의료병원을 건립하는 등 국내외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명패 전달식에서 김진의 행정처장은 “병원 자체적으로도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의료취약계층 뿐 아니라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병원 자체의 봉사활동을 확대해나가면서 적십자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함께 보듬어 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과 ‘희망나눔 사업장’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후원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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