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게릴라뉴스] 봉화군 봉성면사무소는 지난 10일 지역 내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봉화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봉성면사무소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200명을 대상으로 준비한 빵·두유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등 소통의시간을 가졌다.
김기동 봉성면장은 “자역 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방문은 10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사업현장 13곳을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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