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임종배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4일 올해 동원훈련 첫 단체수송 집결지(대구 달서구)를 방문하여 안전수송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하고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비군 전원에 대해 체온측정 및 손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수송버스 운전기사에 대해서도 음주측정과 함께 과속·졸음·난폭운전 금지 등 안전교육을 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미실시 또는 축소실시 하던 동원훈련을 올해부터 2박 3일 정상 실시한다.
대구경북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수송사고 및 감염병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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