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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의 소리 듣다
대구경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의 소리 듣다
  • 박강용
  • 승인 2018.10.04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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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방문,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 소통 강화
박윤식 복무관리과장(오른쪽)이 이만 성주부군수(왼쪽)와 면담을 하고 있다
박윤식 복무관리과장(오른쪽)이 이만 성주부군수(왼쪽)와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경북병무청>

 

[tk게릴라뉴스=박강용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 4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복무관리 점검과 함께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토론하는 복무현장 방문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성주군청 및 산하 복지시설에는 24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일반행정 지원,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박윤식 복무관리과장은 이만 부군수와의 면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만 부군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군청과 사회복지시설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복무 중 느끼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복무노고에 대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식 복무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복무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과 상호 협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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