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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경북적십자사에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부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경북적십자사에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위한 성금 기부
  • 박강용
  • 승인 2022.11.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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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전달식에서 (좌)김도현 경북적십자사 부회장, (우)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사진=경북적십자사
성금 전달식에서 (좌)김도현 경북적십자사 부회장, (우)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사진=경북적십자사

[tk게릴라뉴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배인호)는 29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에 혹한기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김도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혹한기에 취약한 대상자를 발굴해 겨울 이불 등 방한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는 2017년 경북적십자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코로나19 극복 및 태풍 피해 복구 성금 기탁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한 울타리를 짓고 희망을 건설하고 있다.

배인호 회장은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고 있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걱정이 된다.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도현 부회장은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에서 전해주신 온정은 우리 이웃들의 시린 겨울을 녹이는 소중한 선물로, 이웃들께 잘 전달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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