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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소방서,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최우수상 수상
포항남부소방서,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최우수상 수상
  • 윤태순
  • 승인 2019.03.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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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 철강대학원 직원 윤민수(남,53), 박근창(남,45), 권혁(남,37) ‘무한반복’팀  사진=포항남부소방서
포항공과대학교 철강대학원 직원 윤민수(남,53), 박근창(남,45), 권혁(남,37) ‘무한반복’팀 <사진=포항남부소방서>

[tk게릴라뉴스]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27일 청송군 임업인조합연수원에서 개최된 ‘제8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상북도 일반인 18개팀 54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정지 발생상황과 대처행동을 스토리가 있는 연극 형태로 표현해 무대표현력과 심폐소생술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정했다.

이날 포항남부소방서는 포항공과대학교 철강대학원 직원 윤민수(남,53), 박근창(남,45), 권혁(남,37) 으로 구성된 ‘무한반복’팀으로 출전했으며 지구를 침공하는 외계인에 맞서 지구를 지키기위해 아이언맨으로 변신 할 수 있는 시약을 개발, 실험하다 부작용으로 심정지가 발생하는 퍼포먼스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무한반복팀 윤민수팀장은 “불철주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고해주시는 소방공무원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면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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