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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세계탈박물관, 특별전 ‘탈춤 추는 인형전’ 및 ‘다섯 번 째 안동하회탈 판화전’ 개최
하회세계탈박물관, 특별전 ‘탈춤 추는 인형전’ 및 ‘다섯 번 째 안동하회탈 판화전’ 개최
  • 박강용
  • 승인 2022.09.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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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산대놀이인형.  사진=하회세계탈박물관
송파산대놀이인형. 사진=하회세계탈박물관

[tk게릴라뉴스]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는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기간(9월 29일~ 10월 3일) 동안 탈춤축제장에서‘탈춤추는 인형전’ 개최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한국의 탈춤이 등재를 앞두고 있어, 선정되기를 기원하며 개최한 전시이다. 한국의 탈춤은 13개의 국가무형문화재와 5개의 시도무형문화재로 구성되어 있다.

민경아작품.  사진=하회세계탈박물관
민경아작품. 사진=하회세계탈박물관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탈춤에 등장하는 전통 탈과 탈춤 소품 및 복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이다. 한국의 탈 12종 35점의 탈춤 추는 인형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는 2018년도부터 매해 개최중인 ‘다섯 번 째 안동하회탈 판화전’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

김상구작품.  사진=하회세계탈박물관,
김상구작품. 사진=하회세계탈박물관

이번 참여작가는 김상구, 민경아, 이언정, 정승원, 홍승혜로 5인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 및 하회탈을 저마다의 느낌으로 해석한 판화에 하회탈 특유의 해학과 익살스러움을 더 한 작품들이다. 장소는 하회세계탈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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