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게릴라뉴스] 영천시(시장 최기문)에서 직영 운영하고 있는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는 12월말까지 ‘찾아가는 새일 홍보'와 더불어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새일센터는 2015년부터 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연계, 1:1맞춤 구직상담, 사후특강, 사후관리 등 ONE STOP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5일 금호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16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할 이번 홍보일정은 이(통)장회의를 통해 새일센터에서 하는 취업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새일센터로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여성 구직자들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으로 이어진다.
조명화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새일센터에서 취업역량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더욱 많은 여성들이 해당 취업서비스를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설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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