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k게릴라뉴스] 영양군은'지구의 날(4월 22일) 52주년'을 맞아 지난 21일‘녹색출근길’행사를 전개했다.
이 행사는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출·퇴근 시 자가용 대신 도보 및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길로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쉽게 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행사이다.
또한 영양군은 이 행사와 더불어 4월 22일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공공기관 주요 건물을 중심으로 소등행사(4.22, 20:00~20:10)를 진행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등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나마 지구에 휴식을 주고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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