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3억 투입 디자인개발, 제품생산 등 기반구축 지원
기업 1곳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
기업 1곳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

[tk게릴라뉴스] 경주시가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기업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사업비는 3억원이 투입되며 지원분야는 △디자인개발 △웹·영상 홍보물 제작 △제품생산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지원 등으로, 기업 1곳 당 최대 1000만원(자부담 10%)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경주에 본점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신청일 기준 업력이 2년 미만이거나 재무제표 제출이 불가능한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 관련해 상세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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