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으로 안전사각지역 해소 기대

[tk게릴라뉴스] 안동소방서는 지난 26일 안동시 중구동 주민센터에서 중구동 통장 34명을 대상으로 마을담당제 운영에 따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방법 등 통장연합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목적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방법, 점검 및 테스트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마을단위의 화재안전망을 구축하고 주기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교육을 실시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을 높이고,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저감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담당제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이·통장 등 3~4명을 1개의 팀으로 구성해 팀별 담당마을을 지정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예방순찰 등의 활동을 통해 마을의 안전을 확보하는 제도로 13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안동시, ‘청년 마을일자리 뉴딜사업’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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