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남성 최강골퍼 가린다
[tk게릴라뉴스=박강용 기자] 경북도 관광공사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휴그린 골프클럽에서 골프 대중화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제3회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를 10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남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대회로서 풍성한 가을이 더해가는 10월에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개최되어 지방에서 열리는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8명(42팀)이 참가하여 전홀 동시티업 샷건(shot gun)방식으로 진행되고,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하며, 시상품으로는 1위 휴그린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 2위 무료입장권 30매, 3위 무료 입장권 20매외 기타 다수의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10월 1일과 2일 골프장에 등록된 단체팀의 추천접수를 시작으로 일반 참가접수는 10월 4일 10시부터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9만 원이다.
이재춘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이 대회를 통해 골프인구 저변확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는 물론 해외 및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골퍼 및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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