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기 맞이 음주운전 확산 분위기 차단 및 사고예방
[tk게릴라뉴스] 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18일 북구 운전면허시험장 네거리에서 개학기 맞이 사고다발지 중점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대구강북서장과 소속교통경찰관, 시경찰청 암행단속팀·싸이카·기동순찰대 및 협력단체(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 총 50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을 하면 언제든 단속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이희석 대구강북경찰서장은 “개학기를 맞아 음주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상시 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임을 인식, 성숙한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해서 모든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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