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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 캐나다 어학연수 성료
가톨릭상지대, 캐나다 어학연수 성료
  • 박강용
  • 승인 2022.02.17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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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톨릭상지대
사진=가톨릭상지대

[tk게릴라뉴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전문대학 교육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대학의 글로벌 취업 확장형 ECL 캠퍼스 혁신과 함께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캐나다 어학연수를 실시한 가운데 어학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난 11일에 입국했다.

이번 캐나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글로벌 프런티어(IF)사업에 참여한 학생들 중 영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어학 능력 향상과 해외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화 및 직무 능력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캐나다 어학연수에는 서류 및 면접전형과 사전교육을 통해 최종 선발된 9명의 학생들이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캐나다 벤쿠버 Lasalle College 부설 어학원 LAB(Languages Across Borders)에서 4주간 진행됐다.

캐나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Business Grammar, Business Communication Skill, Business English Skill, Business Writing 수업을 비롯해 직무연수, CS교육, 취업특강, 분임 토의 및 과제 발표로 진행됐으며, 또한 현지 문화 및 생활 체험과 여행, 지역 시설 투어 등을 통한 현지인과의 실전 영어 활용을 통해 어학능력을 키웠다.

사진=가톨릭상지대
사진=가톨릭상지대

캐나다 어학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수업료, 등록비, 홈스페이비 등의 연수지원비로 1인당 31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현지 어학연수 기관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이 제공됐다.

어학연수에 참가한 간호학과 손경민 학생(3학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학 연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진행된 4주간의 어학연수가 어학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친구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무척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해외 어학연수를 비롯해 해외 직무연수, 해외 소피아봉사활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등의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대학 자체의 특화된 국제교류 사업인 인터글로벌 프론티어 사업을 통해 해외 취업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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