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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 위한 동계 예찰 실시
봉화군,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 위한 동계 예찰 실시
  • 김영식
  • 승인 2022.01.10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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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화군
사진=봉화군

[tk게릴라뉴스] 봉화군은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과수 화상병 동계 예찰(1월~3월)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잎과 꽃, 가지, 줄기 등의 조직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한 번 발생하면 과원 전체를 매몰 처리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커서 국가검역병해충으로 분류·관리하고 있다.

봉화군은 인근 시·군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됨에 따라 농가들에 예방법을 지도하는 등 겨울철 동계예찰을 통한 선제적 조치를 취해 과수 화상병 확산방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겨울철 과원관리 방법으로는 전정 시 농작업 도구와 작업복 70% 알코올 또는 락스 20배 희석액에 소독하기, 화상병 유사궤양 증상 가지 40~70cm 아래 절단 후 약제 도포, 과수 화상병 발생 농가의 미발생 과원 출입금지,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 금지 및 폐기, 과수 화상병 예찰·방제 강화 등이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 화상병은 확실한 치료제가 없고 큰 피해를 야기하므로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며 “농업인 스스로가 과수 화상병 예방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동계예찰을 통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라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실천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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