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업 동성환경산업(주) 대표, 경북적십자사에 1천 2백만 원 기부

2021-12-27     박강용
사진=경북적십자사

[tk게릴라뉴스] 이재업 동성환경산업() 대표가 27일 경북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2022년 희망나눔성금 12백만원을 기부했다.

 

이재업 대표는 2016년부터 매년 적십자사에 성금 1천만원씩 기부했으며, 2019년에는 적십자 고액 기부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경북 1호로 가입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이재업 대표는 남에게 베풀면 나에게 더 큰 복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나눔에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성금은 매년 그랬듯이 도움이 필요한 우리 경북 도민 분들에게, 적재적소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업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임위원,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유교문화원 원장, 성균관유도회 경북도본부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복지회관에 선풍기, 이불 등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