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복지시설 찾아 새해 덕담 나누며 따뜻한 설 명절 기원
2019-01-31 천미옥
[tk게릴라뉴스] 상주시의회는 28일~31일까지 4일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를 방문해 덕담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들의 훈훈한 명절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의회 의원들은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기원했으며, 아울러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의 고충을 듣고 애로·건의사항을 관심 있게 살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재현 의장은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작은 정성을 나눴다"며 " 앞으로도 상주시의회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복지체계 구축 및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