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2명(국내) 발생

김천 7명, 포항 2명, 경주 2명, 고령 1명

2021-05-24     박강용

[tk게릴라뉴스] 경북도에서는 2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2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확진 4,605명이 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7명으로 △김천 A노인시설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김천 S단란주점 관련 19일 확진자(김천 24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7일 확진자(전남)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22일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21일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으며, 고령군은 21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8.3명으로, 현재 2,69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