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명 발생

경산 9, 구미 3, 포항 1, 영주 1, 청도 1

2021-04-12     박강용

[tk게릴라뉴스] 경북도에서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확진 3,700명이다.

경산시에서는 총 9명으로 A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A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0일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9일 서울마포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11일 대구 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일 대구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3일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0일 김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는 10일 포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영주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청도군은 경기도 바른법연구회 참석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5.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96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