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19 대응 대창면 방역소독 실시

2020-09-03     조경숙
사진=영천시

[tk게릴라뉴스] 영천시 대창면(면장 김현식)은 지난 1일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공원 정비사업과 코로나19 대응으로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공원 비사업(대창면 어방리 87-2번지)은 수목의 건전한 생육활동을 조성하고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대창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대창면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로당,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지역 내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김현식 대창면장은 “건강한 지역 경관을 위해 소공원뿐만 아니라 도로변의 녹지 및 가로수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철저한 방역과 예방행동수칙준수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