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 전산세무회계과, MG안동새마을금고와 산학협약 체결
[tk게릴라뉴스] 가톨릭상지대 전산세무회계과(학과장 정상민 교수)는 MG안동새마을금고(김창동 이사장)와 상호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동 협약 체결식을 지난 26일 MG안동새마을금고에서 가졌다.
이번 산학협약 체결은 인적 자원 교류 및 상호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교환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해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상지대 전산세무회계과는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재학생의 금융기관 취업에 대한 양질의 산업체를 확보했으며, 안동새마을금고와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금융교육과 실무업무를 받을 수 있는 현장실습처도 확보하게 됐다.
또한 MG안동새마을금고는 금융분야의 필요로 하는 인재를 가톨릭상지대 전산세무회계과에서 지속적으로 배출함으로서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 인사 특강과 교육과정 개발 등에도 참여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정상민 전산세무회계과 학과장은 “이번 MG안동새마을금고와의 산학협동으로 학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준비된 인재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산업체들과 산학협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개 본점과 3개 지점으로 조직된 MG안동새마을금고는 1997년에 설립해 해마다 비약적인 발전으로 2013년 기준 공제 1,000억을 달성해 경북 경영평가대회 전자금융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금고경영의 효율성을 중대하고 교육인력 양성과 특화 조직의 활성화 경영방침을 토대로 안동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