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2019-09-09 천미옥
[tk게릴라뉴스]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지난 6일 제201회 임시회를 마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이날 박종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희망원,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방문시설을 둘러보며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원생,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위문활동을 펼쳤다.
박종운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과 노인, 장애우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정성을 다해 주고 있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