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선정

2026-01-02     tk게릴라뉴스
사진=영천시

[tk게릴라뉴스] 영천시는 3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실적, 홍보 성과, 특수시책 및 정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경계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사업이다.

영천시는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임고면 선원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개 지구(6,489필지)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12월 8일에는 금호 봉죽지구 외 3개지구(1,220필지, 95만㎡)의 사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현재 화북 상송지구 외 3개지구(1,116필지, 105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에는 화북 오산지구 외 1개 지구(1,176필지)를 신규 사업지로 선정해 2027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영천시는 지적재조사 업무에서 2022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2024년 경상북도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 선정 등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며 지적재조사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부터는 경북 최초로 자체 제작한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 지적재조사 지구지정 신청 동의서를 전자 방식으로 접수함으로써,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수상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