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안전, 경북적십자사에 마스크 8만장 기부

[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지난 21일 ㈜굿모닝안전(대표 김기우)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8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감염병 취약 환경에 놓인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동 및 포항의 취약계층 무료 급식소 운영과 관내 적십자 결연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우 대표는 “전달된 마스크가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재왕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해 주신 ㈜굿모닝안전에 감사드린다”며 “지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굿모닝안전은 5형식 보호복(방진복), 안전·방역 용품 등 산업안전 및 개인보호장비(PPE)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보호장비 기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