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어린이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2025-09-02 김영식
[tk게릴라뉴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5년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예보 :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슬로건으로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매년 9월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독서의 달’로 책 읽기의 즐거움과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청도어린이도서관은 △이호선 초청강연'소통의 새로고침' △야외도서관'에코 파크 북' △원데이클래스'복슬복슬 터프팅', '쫄깃쫄깃 송편'△독서이벤트 '별책+ 부록','연체 대탈출' △원화전시'고양이 학교'등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JTBC '이혼숙려캠프'에 심리상담 전문가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가족, 세대 간 갈등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소통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일상 속 작은 공원에서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야외도서관「에코 파크 북」을 운영해, 북크닉, 야외 필라테스, 원데이체험, 북카페 트럭, 책 보물찾기, 버스킹과 두드림(Dodream) 타악기 공연 등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