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주)민속한우 대표이사, 전국 317번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tk게릴라뉴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최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권혁수 (주)민속한우 대표이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Red Cross Honors Club)’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혁수 대표이사,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해, 고액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기업)’은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 이내 완납을 약정한 개인(법인 및 단체)만이 가입할 수 있는 특별회원 제도다.
권혁수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탰으며,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권혁수 대표이사는 경북지사 상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 기부뿐만 아니라, 운영중인 (주)민속한우를 통해 적십자회비 기부 및 ‘ESG실천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매월 50만원 이상 후원) 동참 등 1,200만 원 이상의 누적 기부로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 대표이사는 “한우를 키우며 정성을 다하듯, 지역을 위한 나눔에도 마음을 다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왕 경북지사 회장은 “지역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기업이 나눔의 가치를 앞장서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가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