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테마파크 '미리' 크리스마스 사흘간 관광객 3천여명 몰려
2022-12-12 천미옥
[tk게릴라뉴스] 한국문화테마파크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에 지난 주말 3천여 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했다.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에서는 종루광장에 대형트리를 설치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존, 본인만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키즈체험존, 저잣거리 내 아이들이 추위를 피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존, 어릴적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겨울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존 등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