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 '책 읽는 가게'8호점 현판식 개최
"카페에서 안동도서관을 만나요"
2022-02-10 천미옥
[tk게릴라뉴스] 안동도서관은 ‘책 읽는 가게’ 8호점 현판식을 지난 8일 카페가시버시(안동시 북후면)에서 개최했다.
‘책 읽는 가게’는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안동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 대출 서비스로, 상가밀집지역 및 원거리 가게 등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5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원숙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들이 책 읽는 가게를 통해 새로운 힘과 위로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서, 잡지 등 25권, 30일간 이용 가능하며, 신청은 안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담당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