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유일 및 남부발전 최초로 최고등급인'우수사업장'에 선정
[tk게릴라뉴스]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5월 26일 대구지방환경청으로부터 통합환경허가 사업장 정기검사결과에서 대구·경북지역 유일 및 남부발전 최초로 최고등급인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이번 정기검사는 통합환경허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저감노력’, ‘법령위반 및 피해예방대책’, ‘최적가용기법 적용수준’, ‘측정모니터링 및 민원횟수’ 등을 종합평가하여 우수, 양호, 보통 3개 등급으로 나누어, 그 결과에 따라 환경부 정기검사를 3년, 2년, 1년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는 이번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①공정안전보고(PSM) ‘P등급’, ②유해화학물질 ‘안심사업장’ 선정, ③통합환경허가 ‘우수사업장‘ 까지 3관왕을 달성했다.
맹원호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본부 전 직원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국민중심 ESG경영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tk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