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안동소방서(서장 한창완)는 1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19명과 일반인 1명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생명을 살린 대원에게, 브레인 세이버는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기여한 대원에게 각각 주어진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린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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