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11월22일 학계도서관 2층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작품시연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안동과학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 주최로 개최된 행사이며, 본교 재학생들의 실무형 인재양성 및 산업체와의 연계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고, 유아교육과(손끝세상)를 포함한 총 9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유아교육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손끝세상’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재를 활용해 이야기 나누기 수업자료를 개발하였으며 유아교육과 윤혜진 교수의 지도아래 김민주 학생 외 9명과 산업체(쪼물딱경북북부지사)가 참여하여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에 유아교육과 윤혜진 교수는 “유아들이 우리나라의 문화재, 안동의 문화유산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매체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손쉽게 활용하여 다른 형태의 이야기 나누기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비롯하여 현장실습 참여 수기 공모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까지 함께 진행하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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