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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 나서…주민 불편 최소화
봉화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 나서…주민 불편 최소화
  • 김영식
  • 승인 2023.03.13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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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화군
사진=봉화군

[tk게릴라뉴스] 봉화군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2023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부터 진행 중인 일제조사는 모바일 현장조사시스템 ‘스마트 KAIS’를 이용해 시설물의 훼손여부 및 현장사진을 실시간으로 입력함으로써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 신속한조치를 취한다.

점검 대상은 △도로명판 2,826건 △건물번호판 16,741건 △기초번호판 124건 △지역안내판 25건 등 총 19,716건으로시설물의 규격과 설치위치가 주소정보시설규칙에 적합한지와 시설물의 상태,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훼손이나 망실된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매년 1회 이상 도로명주소 시설물 일제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소사용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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