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게릴라뉴스]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는 16일 봉화군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 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에서 후원하는 400박스, 1,760만 원 상당의 쌀은 봉화군 저소득 주민 50가구와 봉화시니어클럽, 하눌보호작업장으로 각각 전달됐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월 28일 쌀, 휴지, 라면 등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 후 두 번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위축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우리 군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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